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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평화올림픽의 역사..유산 작업 속도
2024-09-13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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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세번의 고배를 마신 끝에 치러낸 평창동계올림픽은 아직도 감동적인 평화올림픽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여) 평창군은 올림픽 개최도시로의 브랜드를 다지고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유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어느덧 6년이 흘렀지만,
2018년 겨울 평창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치러진 평화올림픽의 역사로 남았습니다.
3번의 유치 실패 끝에 개최된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열정은 여전히 지역의 자부심입니다.
[인터뷰]
"평창에서 이런 올림픽이 열린 게 얼마나 행복하고 좋나. 이렇게 좋을 때가 어디에 있나 평창이."
올림픽 개최도시로 위상을 높인 평창은 유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500억 원 규모의 올림픽 테마파크가 대표적인데,
ICT 복합문화공간과 기념 광장 등 올림픽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ICT 복합문화공간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실감형 콘텐츠와 건물 외벽 미디어 파사드 등 몰입형 미디어 아트 공간을 조성해.."
최대 38도 경사의 평창 스키점프센터에서는,
오는 21일 글로벌 기업 레드불이 주최하는 이색 스포츠 대회도 열립니다.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오르며 그때 그 감동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스키점프센터를 활성화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같이 고민을 하게 되었고, 이걸 계속 정례화해서 향후에 센터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평창군은 올림픽 테마파크 등 각종 유산 사업을 지역의 관광 자원과 연계하고,
경제와 문화 등 전 분야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동계스포츠 연맹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남) 세번의 고배를 마신 끝에 치러낸 평창동계올림픽은 아직도 감동적인 평화올림픽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여) 평창군은 올림픽 개최도시로의 브랜드를 다지고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유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터]
어느덧 6년이 흘렀지만,
2018년 겨울 평창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치러진 평화올림픽의 역사로 남았습니다.
3번의 유치 실패 끝에 개최된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열정은 여전히 지역의 자부심입니다.
[인터뷰]
"평창에서 이런 올림픽이 열린 게 얼마나 행복하고 좋나. 이렇게 좋을 때가 어디에 있나 평창이."
올림픽 개최도시로 위상을 높인 평창은 유산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500억 원 규모의 올림픽 테마파크가 대표적인데,
ICT 복합문화공간과 기념 광장 등 올림픽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ICT 복합문화공간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실감형 콘텐츠와 건물 외벽 미디어 파사드 등 몰입형 미디어 아트 공간을 조성해.."
최대 38도 경사의 평창 스키점프센터에서는,
오는 21일 글로벌 기업 레드불이 주최하는 이색 스포츠 대회도 열립니다.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오르며 그때 그 감동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스키점프센터를 활성화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같이 고민을 하게 되었고, 이걸 계속 정례화해서 향후에 센터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평창군은 올림픽 테마파크 등 각종 유산 사업을 지역의 관광 자원과 연계하고,
경제와 문화 등 전 분야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동계스포츠 연맹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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