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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평창 백일홍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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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창의 대표 가을 축제인 백일홍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여) 오늘 G1 8시 뉴스는 백일홍 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곳 평창에서 축제 소식과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축제 이모 저모를 최경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형형색색의 꽃들이 한가득 피었습니다.

100일 동안 붉게 피어난다는 백일홍 입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 답게 꽃밭 가득 만개했습니다.

[인터뷰]
"세상의 꽃은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백일홍은 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많은 준비를 해 가지고 고생을 많이한 것 같아요."

평창의 대표 가을 축제인 백일홍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오색 빛깔 백일홍을 비롯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라일락 버베나와 단풍나무 구절초 등

7가지 꽃으로 채워졌습니다.

강변을 따라 산책하며 꽃구경까지 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입니다.

포토존과 파라솔 쉼터,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깡통 열차와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릿지▶
"특히 축제장에는 경관 조명도 설치해 야간에도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스탬프 투어 완주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주어집니다.

또 문화 예술 공연과 백일장, 사생 대회와 한가위 노래자랑 등 즐길거리도 풍성합니다.

[인터뷰]
"포토존을 상당히 많이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볼거리가 상당히 많다고 생각을 하고. 꽃과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조형물들을 설치를 많이 했습니다."

평창 백일홍 축제는 평창읍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오는 22일까지 이어집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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