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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 성매매 집결지 순찰 강화..폐쇄 유도
2024-10-15
정창영 기자 [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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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경찰이 원주 성매매 집결지인 희매촌 폐쇄를 위해 순찰을 강화합니다.
어제(15일)부터 희매촌에 대규모 경력 투입을 시작한 경찰은 순찰을 강화해 성매수자 접근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매일 밤 10시에서 새벽 3시까지 일대 거점을 순찰하고 주기적으로 자율방범대와 원주시 등 민관 합동순찰도 벌입니다.
박동현 원주경찰서장은 업주와 성매수자가 공무집행을 방해할 시 현행범 체포 등 엄정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성매매가 실제로 이뤄졌을 때 현장을 확인해 반드시 성매매 특별법으로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주 희매촌에는 36개 업소에 54명이 종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5일)부터 희매촌에 대규모 경력 투입을 시작한 경찰은 순찰을 강화해 성매수자 접근을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매일 밤 10시에서 새벽 3시까지 일대 거점을 순찰하고 주기적으로 자율방범대와 원주시 등 민관 합동순찰도 벌입니다.
박동현 원주경찰서장은 업주와 성매수자가 공무집행을 방해할 시 현행범 체포 등 엄정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성매매가 실제로 이뤄졌을 때 현장을 확인해 반드시 성매매 특별법으로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주 희매촌에는 36개 업소에 54명이 종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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