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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만두축제 "초대박 예감"
2024-10-25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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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첫선을 보여 흥행한 원주 만두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축제 규모와 프로그램 등이 확대 돼, 더 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개막 첫날부터 북적인 축제장에 최경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친구들과 손수 빚고, 바로 쪄서 맛보는 김치 만두.
재미와 추억, 정성까지 더해져 꿀맛 입니다.
[인터뷰]
"아이들은 왜 고기 같은 거에 많이 익숙해져 있는데 이 만두는 그냥 우리 엄마 맛 같은 맛. 그래서 괜찮은 것 같아요."
외국인도 반했습니다.
[인터뷰]
"여기 축제장에서 처음으로 만두를 빚어봤는데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고기 만두와 김치 만두, 야채 만두는 물론
군만두와 찐만두, 튀김 만두까지.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만두 요리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20만 명이 다녀가며 흥행한 원주 만두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김치 만두 빨리 먹기와 빨리 빚기 대회를 비롯해 만두 먹방 콘테스트 등 즐길거리도 풍성합니다.
가을 음악회와 댄싱 퍼포먼스 같은 볼거리도 축제 기간 내내 선보입니다.
◀브릿지▶
"지난해 협소했던 축제장 규모도 올해는 두 배 이상 넓어지고 임시 주차장도 늘어났습니다."
전통시장 4곳이 모여있는 곳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축제 기간 구도심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인터뷰]
"준비한 만두도 이제 반 이상 나갔고 그렇기 때문에 매출 증대에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원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한 만두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100여 가지의 다양한 만두 맛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못 보시면 1년 후에나 보실 수 있거든요. 꼭 오셔야 돼요. 만두 성지 원주로 입니다."
지난해 10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둔 원주 만두축제는 모레까지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이어집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지난해 첫선을 보여 흥행한 원주 만두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축제 규모와 프로그램 등이 확대 돼, 더 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개막 첫날부터 북적인 축제장에 최경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친구들과 손수 빚고, 바로 쪄서 맛보는 김치 만두.
재미와 추억, 정성까지 더해져 꿀맛 입니다.
[인터뷰]
"아이들은 왜 고기 같은 거에 많이 익숙해져 있는데 이 만두는 그냥 우리 엄마 맛 같은 맛. 그래서 괜찮은 것 같아요."
외국인도 반했습니다.
[인터뷰]
"여기 축제장에서 처음으로 만두를 빚어봤는데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고기 만두와 김치 만두, 야채 만두는 물론
군만두와 찐만두, 튀김 만두까지.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만두 요리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20만 명이 다녀가며 흥행한 원주 만두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김치 만두 빨리 먹기와 빨리 빚기 대회를 비롯해 만두 먹방 콘테스트 등 즐길거리도 풍성합니다.
가을 음악회와 댄싱 퍼포먼스 같은 볼거리도 축제 기간 내내 선보입니다.
◀브릿지▶
"지난해 협소했던 축제장 규모도 올해는 두 배 이상 넓어지고 임시 주차장도 늘어났습니다."
전통시장 4곳이 모여있는 곳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축제 기간 구도심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인터뷰]
"준비한 만두도 이제 반 이상 나갔고 그렇기 때문에 매출 증대에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원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한 만두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100여 가지의 다양한 만두 맛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못 보시면 1년 후에나 보실 수 있거든요. 꼭 오셔야 돼요. 만두 성지 원주로 입니다."
지난해 10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둔 원주 만두축제는 모레까지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이어집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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