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를 비롯해 제주와 세종, 전북 특별자치시도가 지난 7월 1차 정기회의에 이어 이번에는 제주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오영훈 제주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이승원 세종자치시 경제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과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특별자치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로 전환해 특별자치 시.도 간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