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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강원푸드박람회 개막 R
2012-11-15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앵커]
강원도의 먹거리를 홍보하고, 식품 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2012 강원푸드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박람회장에는 개막 첫날부터 만여명이 몰려 청정 강원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쫄깃한 맛이 일품인 감자 송편을 맛보려는 관람객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감자와 한우, 인삼 등 강원도의 특산품으로 만든 음식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참가 업체들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봅니다.
[인터뷰]
"바다 해산물도 먹어보고 강원도 명품이라는 생각에 아주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식품산업 박람회인 2012 강원푸드박람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도내 식품기업 260여개 업체가 참여해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우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강원도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소개했습니다."
특별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데다 먹거리 사진전과 예술단체의 공연도 열려 개막 첫날부터 만여명이 몰렸습니다.
AK플라자 등 대형 유통업계들도 대거 참여해 도내 식품 산업의 소득증대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인터뷰]
"깨끗하고 맑은 물에서 생산되는 강원도의 청정 식품이 도시 소비자들과 함께 하면서 강원음식이 세계로 새롭게 뻗어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강원 청정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민과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강원도의 먹거리를 홍보하고, 식품 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2012 강원푸드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박람회장에는 개막 첫날부터 만여명이 몰려 청정 강원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쫄깃한 맛이 일품인 감자 송편을 맛보려는 관람객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감자와 한우, 인삼 등 강원도의 특산품으로 만든 음식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참가 업체들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봅니다.
[인터뷰]
"바다 해산물도 먹어보고 강원도 명품이라는 생각에 아주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식품산업 박람회인 2012 강원푸드박람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도내 식품기업 260여개 업체가 참여해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우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강원도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소개했습니다."
특별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데다 먹거리 사진전과 예술단체의 공연도 열려 개막 첫날부터 만여명이 몰렸습니다.
AK플라자 등 대형 유통업계들도 대거 참여해 도내 식품 산업의 소득증대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인터뷰]
"깨끗하고 맑은 물에서 생산되는 강원도의 청정 식품이 도시 소비자들과 함께 하면서 강원음식이 세계로 새롭게 뻗어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강원 청정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민과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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