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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체험관' 첫 선 R
2012-11-21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여러분께선 혹시 '라이스너리'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와인 제조 과정을 체험하는 유럽의 와이너리를 쌀에 접목시킨 건데요.
쌀의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라이스너리가 도내 처음으로 원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김영수 기잡니다.
[리포터]
탈곡된 누런 벼를 도정기 안에 쏟아붓습니다.
벼는 순식간에 뽀얀 현미로 변해 쏟아져 나옵니다.
[인터뷰]
"여기와서 보니까 너무 신기했고, 벼가 금방 쌀로 나온다는 것도 처음 봤어요 사실. 너무 좋았고, 신기했고.."
쌀 문화 체험장인 라이스너리가 원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프랑스 포도주 체험농장인 와이너리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농민들이 마을협의체를 구성해 직접 운영합니다.
◀브릿지▶
"도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라이스너리는 쌀 생산 과정을 모두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모내기 준비부터 김매기와 벼 수확, 도정 과정을 보여주고, 수확한 쌀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쌀의 생산과 가공, 유통, 현장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내년 봄부터 우렁이 등을 이용한 친환경 쌀재배를 시작해, 어린이들의 체험교육장으로도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인터뷰]
"우리쌀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서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생각해서.."
라이스너리는 쌀 외에 고추와 감자, 옥수수, 상추 등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농작물 파종과 수확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내년에 누룽지 가공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쌀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여러분께선 혹시 '라이스너리'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와인 제조 과정을 체험하는 유럽의 와이너리를 쌀에 접목시킨 건데요.
쌀의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라이스너리가 도내 처음으로 원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김영수 기잡니다.
[리포터]
탈곡된 누런 벼를 도정기 안에 쏟아붓습니다.
벼는 순식간에 뽀얀 현미로 변해 쏟아져 나옵니다.
[인터뷰]
"여기와서 보니까 너무 신기했고, 벼가 금방 쌀로 나온다는 것도 처음 봤어요 사실. 너무 좋았고, 신기했고.."
쌀 문화 체험장인 라이스너리가 원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프랑스 포도주 체험농장인 와이너리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농민들이 마을협의체를 구성해 직접 운영합니다.
◀브릿지▶
"도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라이스너리는 쌀 생산 과정을 모두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모내기 준비부터 김매기와 벼 수확, 도정 과정을 보여주고, 수확한 쌀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쌀의 생산과 가공, 유통, 현장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내년 봄부터 우렁이 등을 이용한 친환경 쌀재배를 시작해, 어린이들의 체험교육장으로도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인터뷰]
"우리쌀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서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생각해서.."
라이스너리는 쌀 외에 고추와 감자, 옥수수, 상추 등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농작물 파종과 수확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내년에 누룽지 가공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쌀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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