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대선 선거지원전 '점화' R
2012-11-29
이종우 기자 [ jongdal@igtb.co.kr ]
[앵커]
18대 대선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여.야의 대선 후보 선거 지원전도 불이 붙었습니다.
초박빙의 접전이 예상되는 만큼, 각 정당 지도부가 잇따라 강원도를 방문하고 도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세몰이에 들어갔습니다.
이종우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강원도 표심 공략을 위한 여.야 지도부의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가 춘천과 인제를 거쳐 양양과 속초, 강릉 등 영동권을 방문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시장과 상가를 찾아 정권교체와 야권 단일화 후보임을 강조하며 문 후보 지원사 격에 나섰습니다.
"MB정부가 닫았던 남북의 화해의 문, 문재인 후보가 다섯개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평화입니다."
안철수 전 후보를 지지했던 모임인 '대한민국 강원안사모' 회원 4백여명도 도청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선거운동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 강원도에서 분 박근혜 바람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중앙당 차원의 세확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 김성주, 정몽준 공동 선대위원장과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등이 대거 강원도를 방문하고 보수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한기호 도당 위원장"
이와함께 박근혜 후보는 3차례 이상 강원도를 방문해 18개 시.군 전역에서 유세를 벌이며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통합진보당도 다음달 김재연 의원 등 당 핵심의원들이 강원도를 방문해 이정희 당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강원도의 표심이 중요해진 만큼, 여.야의 선거지원 경쟁도 더욱 불이붙을 전망입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18대 대선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여.야의 대선 후보 선거 지원전도 불이 붙었습니다.
초박빙의 접전이 예상되는 만큼, 각 정당 지도부가 잇따라 강원도를 방문하고 도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세몰이에 들어갔습니다.
이종우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강원도 표심 공략을 위한 여.야 지도부의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가 춘천과 인제를 거쳐 양양과 속초, 강릉 등 영동권을 방문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시장과 상가를 찾아 정권교체와 야권 단일화 후보임을 강조하며 문 후보 지원사 격에 나섰습니다.
"MB정부가 닫았던 남북의 화해의 문, 문재인 후보가 다섯개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평화입니다."
안철수 전 후보를 지지했던 모임인 '대한민국 강원안사모' 회원 4백여명도 도청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선거운동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 강원도에서 분 박근혜 바람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중앙당 차원의 세확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 김성주, 정몽준 공동 선대위원장과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등이 대거 강원도를 방문하고 보수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한기호 도당 위원장"
이와함께 박근혜 후보는 3차례 이상 강원도를 방문해 18개 시.군 전역에서 유세를 벌이며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통합진보당도 다음달 김재연 의원 등 당 핵심의원들이 강원도를 방문해 이정희 당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강원도의 표심이 중요해진 만큼, 여.야의 선거지원 경쟁도 더욱 불이붙을 전망입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igtb.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