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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교육기관 제2하나원 화천에서 개원
북한 이탈 주민의 보금 자리인 제2 하나원이 화천군 간동면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화천 간동면에서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갑철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 하나원 개원식을 개최했습니다.

제2 하나원은 349억원이 투입돼 500명의 북한 이탈 주민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갓 입국한 북한 주민들의 적응 교육을 담당하게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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