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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한파주의보 '발효' R
2012-12-05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앵커]
그럼 지금 상황은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김채영기자,
(네, 춘천 소양강변에 나와있습니다.)
눈은 그친 것 같은데, 도로 상황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지금은 다소 약해진 상탭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서부터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가만히 서있기 조차 힘들 만큼 춥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낮 동안 쌓인 눈이 얼기 시작했는데요. 도내 대부분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보이는 상탭니다.
[리포터]
현재 원주와 강릉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원주 ( )cm, 춘천 ( )cm, 철원 ( )cm 등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오늘 밤까지 최고 2~7cm의 눈이 더 오겠고, 산간 지방에는 15cm가 넘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 사이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강릉 등 도내 1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밤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져 내일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횡성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린 눈이 얼겠으니 빙판길 사고에 유의하시고,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낮에도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고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소양강변에서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그럼 지금 상황은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김채영기자,
(네, 춘천 소양강변에 나와있습니다.)
눈은 그친 것 같은데, 도로 상황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지금은 다소 약해진 상탭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서부터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가만히 서있기 조차 힘들 만큼 춥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낮 동안 쌓인 눈이 얼기 시작했는데요. 도내 대부분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보이는 상탭니다.
[리포터]
현재 원주와 강릉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원주 ( )cm, 춘천 ( )cm, 철원 ( )cm 등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오늘 밤까지 최고 2~7cm의 눈이 더 오겠고, 산간 지방에는 15cm가 넘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 사이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강릉 등 도내 16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밤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져 내일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횡성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린 눈이 얼겠으니 빙판길 사고에 유의하시고,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낮에도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고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 소양강변에서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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