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본 지정이 내년 1월 말 확정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다음 달 말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본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기로 했습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개발면적은 8.61㎢로, 인천과 부산 등 기존 6개 경제자유구역 평균 면적의 9%에 불과해, 조기 활성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경제자유구역에 투자 의향을 지닌 중국 기업과 요트마리나호텔 건설 희망업체와 상담을 벌이는 등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