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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치유"-G1 찾아가는 음악회 R
2012-12-20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문화.예술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한 G1 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늘 원주기독병원에서 열렸습니다.
환자와 가족, 초청 독거노인 등 관객들은 아름다운 선율에 모처럼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수 기잡니다.
"음악 2~3초"
[리포터]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에 관악기의 웅장함이 더해져 공연장에 울려 퍼집니다.
차곡차곡 쌓인 화음으로 만들어진 천상의 하모니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환상 속을 나는 듯한, 소프라노 김성혜의 노래와 테너 이찬구의 풍부한 성량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관객들은 클래식과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에 금세 빠져듭니다.
[인터뷰]
"참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노래 들으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리포터]
G1관현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원주 기독병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음악회엔 환자들와 가족, 독거노인 등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지친 심신을 음악으로 달랬습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닷새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관객들은 신나는 캐롤을 들으며 잠시나마 힘든 일은 잊고 동심에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치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올해 마지막 공연을 마친 G1관현악단은 내년엔 공연 횟수를 더 늘려 더 많은 도민들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문화.예술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한 G1 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늘 원주기독병원에서 열렸습니다.
환자와 가족, 초청 독거노인 등 관객들은 아름다운 선율에 모처럼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수 기잡니다.
"음악 2~3초"
[리포터]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에 관악기의 웅장함이 더해져 공연장에 울려 퍼집니다.
차곡차곡 쌓인 화음으로 만들어진 천상의 하모니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환상 속을 나는 듯한, 소프라노 김성혜의 노래와 테너 이찬구의 풍부한 성량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관객들은 클래식과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에 금세 빠져듭니다.
[인터뷰]
"참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노래 들으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리포터]
G1관현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원주 기독병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음악회엔 환자들와 가족, 독거노인 등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지친 심신을 음악으로 달랬습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닷새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관객들은 신나는 캐롤을 들으며 잠시나마 힘든 일은 잊고 동심에 빠져들었습니다.
[인터뷰]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치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올해 마지막 공연을 마친 G1관현악단은 내년엔 공연 횟수를 더 늘려 더 많은 도민들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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