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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강원민방, 2013년도 시무식 개최
G1강원민방은 오늘 본사 대강당에서 정세환 회장과 김영철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정세환 회장은 시무식에서 "강원민방의 콘텐츠 경쟁력이 창사 10주년을 기점으로 크게 향상됐다"며 "올해도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과 감성의 마인드를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철 대표이사는 "올해는 매체 다변화에 따른 광고시장 축소 등 대내외적인 방송 환경이 녹록치 않다"면서 "임직원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 명실상부한 강원도 대표방송을 만들자"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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