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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 성공개최 "힘 모은다" R
2013-01-25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나흘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 시.도 부단체장 회의가 알펜시아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스페셜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김영수 기잡니다.
[리포터]
스페셜 올림픽의 주무대인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텁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올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 회의의 핵심은 스페셜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와 자치단체의 지원 방안이었습니다.
[인터뷰]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스페셜 올림픽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치러냏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서로 깊은 의견을 나눴고, 그런 방향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전국 35개 시.군.구에선 내일부터 시작되는 호스트타운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식사와 의료 서비스, 훈련 장소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스페셜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전국 159개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활동도 진행됩니다.
대회 입장권도 조직위가 요청했던 만 9천장보다 8천장이 늘어난 2만 7천장을 사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대회기간 중에 용평현지에 행정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도로교통과 환경, 위생 등 제반분야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참가국 선수단을 후원하는 '스페셜 해피매칭'에도 만 5천여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나흘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 시.도 부단체장 회의가 알펜시아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스페셜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김영수 기잡니다.
[리포터]
스페셜 올림픽의 주무대인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센텁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올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 회의의 핵심은 스페셜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와 자치단체의 지원 방안이었습니다.
[인터뷰]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스페셜 올림픽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치러냏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서로 깊은 의견을 나눴고, 그런 방향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전국 35개 시.군.구에선 내일부터 시작되는 호스트타운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식사와 의료 서비스, 훈련 장소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스페셜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전국 159개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활동도 진행됩니다.
대회 입장권도 조직위가 요청했던 만 9천장보다 8천장이 늘어난 2만 7천장을 사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대회기간 중에 용평현지에 행정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도로교통과 환경, 위생 등 제반분야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참가국 선수단을 후원하는 '스페셜 해피매칭'에도 만 5천여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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