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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겨울축제 '절정' R
2013-01-25
홍성욱 기자 [ hsw0504@igtb.co.kr ]
[앵커]
요즘 강원도는 겨울 축제로 떠들썩합니다.
기록적인 한파에도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 들고 있는데, 이번 주말 최고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홍성욱기잡니다.
"잡았다~! 잡았어!"
얼음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파닥거리며 올라오는 은빛 빙어를 잡는 재미에 한겨울 추위도 저만치 물러갑니다.
[인터뷰]
"날씨가 춥긴하지만, 빙어도 잡고 기분이 정말 좋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브릿지▶
"꽁꽁 언 강위에서 즐기는 얼음낚시는 장비가 간단하고 잡는 방법도 쉬워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얼음 열차와 눈썰매, 얼음 축구도 즐거움을 더합니다.
태백에선 거대한 눈 조각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동화 속 주인공들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도 취해 보고,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눈 조형물도 많고, 온통 눈세상이잖아요. 너
무 좋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춥지
만 조각들이 이뻐요."
대관령 눈꽃축제장도 연일 만원사롑니다.
어름 미끄럼틀과 눈 썰매를 타고 내달리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한 번에 날아갑니다.
[인터뷰]
"춥긴 하지만 겨울이니까 볼수 있는게 눈이 잖아요. 눈 축제 오니까 조각상들도 있고 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말 막을 내리는 화천 산천어 축제와 평창 송어축제, 정선 함백산 눈사람 축제 등 강원도 겨울 축제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요즘 강원도는 겨울 축제로 떠들썩합니다.
기록적인 한파에도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 들고 있는데, 이번 주말 최고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홍성욱기잡니다.
"잡았다~! 잡았어!"
얼음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파닥거리며 올라오는 은빛 빙어를 잡는 재미에 한겨울 추위도 저만치 물러갑니다.
[인터뷰]
"날씨가 춥긴하지만, 빙어도 잡고 기분이 정말 좋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브릿지▶
"꽁꽁 언 강위에서 즐기는 얼음낚시는 장비가 간단하고 잡는 방법도 쉬워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얼음 열차와 눈썰매, 얼음 축구도 즐거움을 더합니다.
태백에선 거대한 눈 조각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동화 속 주인공들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도 취해 보고,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눈 조형물도 많고, 온통 눈세상이잖아요. 너
무 좋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춥지
만 조각들이 이뻐요."
대관령 눈꽃축제장도 연일 만원사롑니다.
어름 미끄럼틀과 눈 썰매를 타고 내달리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한 번에 날아갑니다.
[인터뷰]
"춥긴 하지만 겨울이니까 볼수 있는게 눈이 잖아요. 눈 축제 오니까 조각상들도 있고 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말 막을 내리는 화천 산천어 축제와 평창 송어축제, 정선 함백산 눈사람 축제 등 강원도 겨울 축제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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