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 일부 주민들이 삼척시 종합터미널을 이전해 달라는 건의서를 삼척시에 제출했습니다.

삼척시 연합번영회는 낙후된 정라동의 발전을 위해 현재 남양동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을 정라동 동양시멘트 제 2공장 부지로 이전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연합번영회는 터미널을 이전하면 육로 관광과 해상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고, 정라동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