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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포항 호텔 건립 착공 '무산 위기'
2013-02-04
홍성욱 기자 [ hsw0504@igtb.co.kr ]
속초 대포항 개발사업 구역에 추진되던 초고층 호텔 건립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속초시는 올해 초 29층짜리 호텔을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투자업체가 사업 부지에 대한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호텔 건립 협약을 해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속초시는 투자업체가 오는 4월 5일까지 호텔 건립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지 못할 경우, 계약을 중도 해지하고 새로운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속초시는 올해 초 29층짜리 호텔을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투자업체가 사업 부지에 대한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호텔 건립 협약을 해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속초시는 투자업체가 오는 4월 5일까지 호텔 건립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지 못할 경우, 계약을 중도 해지하고 새로운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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