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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 폭설..출근길 불편, 대설 특보 해제
어젯 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영서 내륙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눈은 오전에 모두 그쳤고, 도내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적설량은 홍천 21cm를 비롯해, 횡성 13.5cm, 춘천 12.2cm의 적설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와 도내 각 시.군은 어젯 밤부터 제설인력 천75명과 제설장비를 총동원해 긴급 제설 작업을 벌였지만,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은 미처 제설이 안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igt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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