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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국 최초 로컬푸드 사업 추진
2013-02-11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원주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사업이 전국 최초로 추진됩니다.
원주시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흥업면 옛 대안초교 부지 3천600㎡에 모두 60억원을 들여 원주푸드종합센터를 올해말 완공하고, 내년 새학기부터 학교급식에 로컬푸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푸드종합센터가 완공되면 농민들과의 계약재배로 유통 단계가 줄어들고, 이동 거리도 짧아져 신선한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주시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흥업면 옛 대안초교 부지 3천600㎡에 모두 60억원을 들여 원주푸드종합센터를 올해말 완공하고, 내년 새학기부터 학교급식에 로컬푸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푸드종합센터가 완공되면 농민들과의 계약재배로 유통 단계가 줄어들고, 이동 거리도 짧아져 신선한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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