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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레일바이크, 봄나들이 '명소' 각광 R
2013-02-22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앵커]
봄 기운이 완연해 지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운행 반년 만에 춘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강촌 레일바이크에는 이미 봄맞이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아직은 다소 매서운 바람과 눈 덮인 철길을 보면 겨울이 채 물러가지 않은 듯 해도,
봄 기운을 머금은 청명한 하늘 아래 레일바이크가 신나게 내달립니다.
친구들과 놀러온 학생들은 즐거운 마음에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음악도 있고 조명도 있고 해서..참 재밌었지? 경쾌하고 참 좋았습니다."
겨울이 저만치 물러가면서 강촌 레일바이크에는 연일 봄맞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새단장을 하고, 이달 초 올 시즌을 오픈했는데,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습니다.
단선으로만 운행되던 김유정역과 강촌역 사이 2km와, 경강역과 가평역 사이 왕복 7.2km 구간을 복선으로 만들어 북한강변을 막힘없이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경로 우대라던지 베이붐 세대를 위한 이번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터널 구간에서 조명쇼를 즐길 수 있는 등 볼거리도 크게 늘었습니다.
싱그러운 봄의 초입, 북한강변을 따라 추억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강촌 레일바이크가 봄 나들이 명소로 뜨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봄 기운이 완연해 지면서 이번 주말과 휴일,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운행 반년 만에 춘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강촌 레일바이크에는 이미 봄맞이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아직은 다소 매서운 바람과 눈 덮인 철길을 보면 겨울이 채 물러가지 않은 듯 해도,
봄 기운을 머금은 청명한 하늘 아래 레일바이크가 신나게 내달립니다.
친구들과 놀러온 학생들은 즐거운 마음에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인터뷰]
"음악도 있고 조명도 있고 해서..참 재밌었지? 경쾌하고 참 좋았습니다."
겨울이 저만치 물러가면서 강촌 레일바이크에는 연일 봄맞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새단장을 하고, 이달 초 올 시즌을 오픈했는데,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습니다.
단선으로만 운행되던 김유정역과 강촌역 사이 2km와, 경강역과 가평역 사이 왕복 7.2km 구간을 복선으로 만들어 북한강변을 막힘없이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경로 우대라던지 베이붐 세대를 위한 이번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터널 구간에서 조명쇼를 즐길 수 있는 등 볼거리도 크게 늘었습니다.
싱그러운 봄의 초입, 북한강변을 따라 추억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강촌 레일바이크가 봄 나들이 명소로 뜨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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