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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실' 확대 추진 R
2013-02-2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앵커]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는 우리 일상을 많이 바꿔 놓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지만 예산이 문제인데요, 국비나 기업의 지원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터]
물려 쓰는 낡은 교과서는 태블릿 PC가 대신했습니다.
분필 가루 날리던 칠판은 터치 스크린으로 바뀌었습니다.
화면에 필기도 하고,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 검색도 합니다.
어른들에게나 낯설 지 어린 학생들에겐 오히려 익숙하고 흥미도 생겨 교육 효과가 높습니다.
◀S/ U ▶
"강원도교육청은 2015년까지 이런 스마트 교실을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는 계획이지만 적지않은 예산이 필요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교육청과 강원도, 삼성전자는 협약을 맺고 스마트 교실 보급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도내 8개 학교 22개 학급에 태블릿PC 등 12억원 상당의 기반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창조적인 인재가 필요하고 이에 맞는 교육 방법이 있는데 지원하게돼 기쁘다"
도교육청도 국비 확보를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해, 적극적인 보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스마트 교육이 도시와 농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작은학교 살리기와 관련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6개 시범 학교에 스마트 교실 시설비 1억9천5백만원씩을 지원한데 이어, 지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는 우리 일상을 많이 바꿔 놓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지만 예산이 문제인데요, 국비나 기업의 지원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터]
물려 쓰는 낡은 교과서는 태블릿 PC가 대신했습니다.
분필 가루 날리던 칠판은 터치 스크린으로 바뀌었습니다.
화면에 필기도 하고,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 검색도 합니다.
어른들에게나 낯설 지 어린 학생들에겐 오히려 익숙하고 흥미도 생겨 교육 효과가 높습니다.
◀S/ U ▶
"강원도교육청은 2015년까지 이런 스마트 교실을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는 계획이지만 적지않은 예산이 필요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교육청과 강원도, 삼성전자는 협약을 맺고 스마트 교실 보급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도내 8개 학교 22개 학급에 태블릿PC 등 12억원 상당의 기반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창조적인 인재가 필요하고 이에 맞는 교육 방법이 있는데 지원하게돼 기쁘다"
도교육청도 국비 확보를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해, 적극적인 보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스마트 교육이 도시와 농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작은학교 살리기와 관련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6개 시범 학교에 스마트 교실 시설비 1억9천5백만원씩을 지원한데 이어, 지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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