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 상반기에 도내 관급공사 가운데 85%가 발주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올해 도와 각 시군, 유관기관 등 58개 기관에서 모두 2조 8천 573억 규모의 3천 532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중 85%인 2조 4천400여원 규모의 공사를 상반기에 집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는 강원건설단체연합회와 협약 체결을 통해, 작년보다 30% 많은 9만 천여개의 건설 현장 일자리를 창출해, 100억원 가량의 가계소득 지원 효과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