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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기업 30% 부실 가능성
2013-03-01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도내 공기업 10개 가운데 3개 기업은 부실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 백흥기 수석연구위원과 안중기 연구원이 발표한 '지방 공기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31개 공기업 중 10개 공기업은 부실화 가능성이 높고, 17개 공기업은 부실화 가능성이 낮았습니다.
재무 건전성도 매우 취약해 도내 지방공기업 중 절반 이상은 이자조차 갚을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 백흥기 수석연구위원과 안중기 연구원이 발표한 '지방 공기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31개 공기업 중 10개 공기업은 부실화 가능성이 높고, 17개 공기업은 부실화 가능성이 낮았습니다.
재무 건전성도 매우 취약해 도내 지방공기업 중 절반 이상은 이자조차 갚을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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