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국경선 평화학교' 개교 R
2013-03-01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앵커]
철원 민통선안에 평화 전도사들을 양성하는 '국경선 평화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평화학교에서는 남북 화해와 통일 시대에 대비한 구호활동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됩니다.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철원 민통선안 DMZ 평화문화 광장에 국내 유일무이한 학교가 탄생습니다.
피스메이커, 즉 평화 구호와 봉사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경선 평화학굡'니다.
평화학교 1기생에는 종교인부터 철원에서 나고 자란 유치원 선생님까지, 평소 남북한 평화에 관심이 많았던 평범한 시민 8명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배운 지식으로 유치원 아이들에게도 평화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박경서 초대 UN인권대사 등 국.내외 교수진 29명이 평화학, 외국어 등 8개 트랙을 3년 동안 가르칩니다.
특히, 북한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유기농업과 집짓기 등에 대한 수업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평화 활동가들을 양성해서 세계 평화에 이"
졸업생들은 북한 구호봉사자나 남북과 국제사회를 연결하는 국제 평화활동가로 일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와 철원군도 평화학교가 남북 화해의 통로가 될 수 있는 만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철원에 평화학교가 들어선다는게 의미 깊습니다.."
철원 국경선 평화학교가 남북한 분단과 대립의 상징, 민통선안에서 지구촌 평화의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철원 민통선안에 평화 전도사들을 양성하는 '국경선 평화 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평화학교에서는 남북 화해와 통일 시대에 대비한 구호활동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됩니다.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철원 민통선안 DMZ 평화문화 광장에 국내 유일무이한 학교가 탄생습니다.
피스메이커, 즉 평화 구호와 봉사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경선 평화학굡'니다.
평화학교 1기생에는 종교인부터 철원에서 나고 자란 유치원 선생님까지, 평소 남북한 평화에 관심이 많았던 평범한 시민 8명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배운 지식으로 유치원 아이들에게도 평화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박경서 초대 UN인권대사 등 국.내외 교수진 29명이 평화학, 외국어 등 8개 트랙을 3년 동안 가르칩니다.
특히, 북한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유기농업과 집짓기 등에 대한 수업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평화 활동가들을 양성해서 세계 평화에 이"
졸업생들은 북한 구호봉사자나 남북과 국제사회를 연결하는 국제 평화활동가로 일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와 철원군도 평화학교가 남북 화해의 통로가 될 수 있는 만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철원에 평화학교가 들어선다는게 의미 깊습니다.."
철원 국경선 평화학교가 남북한 분단과 대립의 상징, 민통선안에서 지구촌 평화의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