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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뜻 기려.. R
2013-03-01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94주년 3.1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독립 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를 외치며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94년전 기미년 오늘,
양양에서는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한독립 만세 운동이 전개됐습니다.
일제의 총칼 앞에 9명의 열사가 숨졌고, 수많은 주민들이 옥고를 치렀습니다.
그 숭고한 정신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빼앗긴 나라의 독립을 염원하며 소리 높이 외치던 그날의 만세 소리가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인터뷰]
"오늘 3.1절을 맞아 다시한번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선조들이 지켜낸 조국을 지키는데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
결의에 찬 독립선언문이 낭독되고, 참가자들은 순국선열에 꽃을 바치며 넋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이 행사에 참여하고 나니까 어떤 마음으로 선언서를 낭독하셨고, 어떤 마음으로 만세운동을 하셨는지 느끼게 된 것 같아요."
3.1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조국의 통일과 화합, 평화를 염원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며 일제강점기 독립 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린 선조들의 뜻을 가슴 깊이 되새겼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94주년 3.1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독립 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를 외치며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94년전 기미년 오늘,
양양에서는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한독립 만세 운동이 전개됐습니다.
일제의 총칼 앞에 9명의 열사가 숨졌고, 수많은 주민들이 옥고를 치렀습니다.
그 숭고한 정신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빼앗긴 나라의 독립을 염원하며 소리 높이 외치던 그날의 만세 소리가 다시 울려 퍼졌습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인터뷰]
"오늘 3.1절을 맞아 다시한번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선조들이 지켜낸 조국을 지키는데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
결의에 찬 독립선언문이 낭독되고, 참가자들은 순국선열에 꽃을 바치며 넋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이 행사에 참여하고 나니까 어떤 마음으로 선언서를 낭독하셨고, 어떤 마음으로 만세운동을 하셨는지 느끼게 된 것 같아요."
3.1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조국의 통일과 화합, 평화를 염원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며 일제강점기 독립 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린 선조들의 뜻을 가슴 깊이 되새겼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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