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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 농촌마을 빈집 털이범 검거
2013-03-04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춘천경찰서는 농촌 마을의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57살 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월29일 정오쯤 춘천시 신북읍의 60살 정모씨의 집에 들어가 놋쇠 그릇세트 등을 훔치는 등 최근 석달간 모두 18차례에 걸쳐 천 7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은 다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월29일 정오쯤 춘천시 신북읍의 60살 정모씨의 집에 들어가 놋쇠 그릇세트 등을 훔치는 등 최근 석달간 모두 18차례에 걸쳐 천 7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은 다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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