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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 농촌마을 빈집 털이범 검거
춘천경찰서는 농촌 마을의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57살 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월29일 정오쯤 춘천시 신북읍의 60살 정모씨의 집에 들어가 놋쇠 그릇세트 등을 훔치는 등 최근 석달간 모두 18차례에 걸쳐 천 7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은 다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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