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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교인권조례 조속히 제정해야"
2013-03-04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강원학교인권조례'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조속한 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권조례의 최종안이 나왔지만, 일부 보수단체들의 심각한 왜곡을 근거로 강원도의회가 조례 제정 유보를 시도하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인권 조례는 시대적인 요구라며 빠른 시일 내에 조례가 제정돼 시행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교육청이 일부 반발 여론을 의식해 성 소수자의 권리나 종교의 자유 등의 문제에 대해 조례안을 고친 것에 대해서도 행정 편의주의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권조례의 최종안이 나왔지만, 일부 보수단체들의 심각한 왜곡을 근거로 강원도의회가 조례 제정 유보를 시도하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인권 조례는 시대적인 요구라며 빠른 시일 내에 조례가 제정돼 시행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교육청이 일부 반발 여론을 의식해 성 소수자의 권리나 종교의 자유 등의 문제에 대해 조례안을 고친 것에 대해서도 행정 편의주의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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