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DVE)삼척시 도내 첫 '부채 제로' 자치단체
2013-03-04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삼척시가 도내에선 처음으로 빚이 없는 자치단체가 됐습니다.
삼척시는 지난해 말까지 남아있던 채무액 14억원을 지난 1월 모두 상환해, 현재 부채가 전혀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지방채 제로를 목표로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고, 해양 레일바이크와 환선굴, 대금굴 등 관광지 운영을 통해 거둬들인 수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12년간 270여 억원을 갚았습니다.
부채없는 자치단체는 도내에선 삼척시가 처음이고, 전국 246개 시.도와 시.군.구 가운데는 40번쨉니다.
삼척시는 지난해 말까지 남아있던 채무액 14억원을 지난 1월 모두 상환해, 현재 부채가 전혀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지방채 제로를 목표로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고, 해양 레일바이크와 환선굴, 대금굴 등 관광지 운영을 통해 거둬들인 수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12년간 270여 억원을 갚았습니다.
부채없는 자치단체는 도내에선 삼척시가 처음이고, 전국 246개 시.도와 시.군.구 가운데는 40번쨉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