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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초기 현안해결 '사활' R
2013-03-04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앵커]
강원도가 새 정부 출범 초기에 현안 해결을 하기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현안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추진을 위해 정부를 설득할 보다 구체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강원도 현안 해결을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올 상반기 중에 지방공약 210개 가운데 80%를 실행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앞으로 두 세 달 안에 사업 추진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이에따라 국정과제 추진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부처별 대응전략 마련에 나섰습니다.
도출신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공조를 위해 추진단에 의원 보좌진으로 구성된 국회 협력반을 구성해 도정 실무협의에 내실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기획관"
국정과제추진단은 특히 강원도 제1 공약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에 대한 추진 타당성을 강조하기 위해 강원권 교통 SOC의 전면적인 자료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정부 타당성 조사에서 관광 수요 등을 적용할 경우 경제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 예산에 반영된 동서고속철 연구용역비 50억원이 집행되도록 기획재정부를 집중 설득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강발연"
강원도는 오는 14일 도 국회의원협의회와 국회에서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갖고 정부 부처별 압박을 위한 본격적인 공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원도가 정치권과의 공조 강화와 공격적인 대정부 대응에 나서면서 새정부 초기에 도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강원도가 새 정부 출범 초기에 현안 해결을 하기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현안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추진을 위해 정부를 설득할 보다 구체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전략입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강원도 현안 해결을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올 상반기 중에 지방공약 210개 가운데 80%를 실행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앞으로 두 세 달 안에 사업 추진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이에따라 국정과제 추진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부처별 대응전략 마련에 나섰습니다.
도출신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공조를 위해 추진단에 의원 보좌진으로 구성된 국회 협력반을 구성해 도정 실무협의에 내실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기획관"
국정과제추진단은 특히 강원도 제1 공약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에 대한 추진 타당성을 강조하기 위해 강원권 교통 SOC의 전면적인 자료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정부 타당성 조사에서 관광 수요 등을 적용할 경우 경제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 예산에 반영된 동서고속철 연구용역비 50억원이 집행되도록 기획재정부를 집중 설득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강발연"
강원도는 오는 14일 도 국회의원협의회와 국회에서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갖고 정부 부처별 압박을 위한 본격적인 공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원도가 정치권과의 공조 강화와 공격적인 대정부 대응에 나서면서 새정부 초기에 도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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