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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하수관거 공사 논란 계속
2013-03-05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강릉 주문진 하수관거 공사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문진하수관거공사 의혹진상규명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환경부에 GS건설의 불법 시공에 대한 피해 확인서를 제출했습니다.
비대위는 피해 확인서에서 GS건설측이 강릉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을 맡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분뇨 등 오염물질이 들어있는 상태의 정화조에 구멍을 뚫고 시공하는 등 불.탈법 공사를 해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즉각적인 전수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의혹과 관련해, 강릉시의회는 조사특위를 구성해 사실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고, 경찰 수사도 진행중이어서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주문진하수관거공사 의혹진상규명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환경부에 GS건설의 불법 시공에 대한 피해 확인서를 제출했습니다.
비대위는 피해 확인서에서 GS건설측이 강릉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을 맡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분뇨 등 오염물질이 들어있는 상태의 정화조에 구멍을 뚫고 시공하는 등 불.탈법 공사를 해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즉각적인 전수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의혹과 관련해, 강릉시의회는 조사특위를 구성해 사실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고, 경찰 수사도 진행중이어서 논란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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