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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공무원 공사 편의 대가 금품수수 수사
2013-03-06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태백시청 일부 공무원들이 공사 편의를 봐준 대가로 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태백경찰서에 따르면, 태백시청 일부 공무원들이 시가 발주한 공사 하청과 관련해 건설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대가성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관련 공무원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태백경찰서에 따르면, 태백시청 일부 공무원들이 시가 발주한 공사 하청과 관련해 건설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대가성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관련 공무원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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