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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내 곳곳 사고 잇따라
2013-03-07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오늘 도내 곳곳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고성군 토성면 경동대학교 인근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3층 원룸에 살던 대학생 23살 유모씨 등 8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5시 50분쯤 횡성군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새말IC 인근에서 2.5톤 트럭이 25톤 트럭을 들이받아, 2.5톤 트럭에 타고 있던 31살 박모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배씨가 다쳤습니다.
또 오후 2시쯤 횡성군 공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2천 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12시 20분쯤에는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한 터널에서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동안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고성군 토성면 경동대학교 인근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3층 원룸에 살던 대학생 23살 유모씨 등 8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5시 50분쯤 횡성군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새말IC 인근에서 2.5톤 트럭이 25톤 트럭을 들이받아, 2.5톤 트럭에 타고 있던 31살 박모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배씨가 다쳤습니다.
또 오후 2시쯤 횡성군 공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2천 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12시 20분쯤에는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한 터널에서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동안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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