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지연 우려
2013-03-07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정부조직 개편안'을 둘러싼 정치권의 대립이 심화되면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의 다음달 초 개청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요청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정원 승인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정원을 60~70명 규모로 사실상 확정했지만, 장관 임명이 늦어지면서 행정 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제자유구역청 설립 관련 강원도의회의 심의도 늦어지면서 개청이 5월 이후로 지연될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요청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정원 승인에 대해 행정안전부는 정원을 60~70명 규모로 사실상 확정했지만, 장관 임명이 늦어지면서 행정 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제자유구역청 설립 관련 강원도의회의 심의도 늦어지면서 개청이 5월 이후로 지연될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