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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검찰, 강동희감독 구속영장 청구 방침
2013-03-0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원주 동부프로미 농구단의 강동희 감독이 승부 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내 체육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의정부지검 형사 5부는 강 감독이 지난 2011년 3월 플레이오프에서 브로커 37살 최 모씨등으로부터 수 천 만원을 받고, 모두 4차례에 걸쳐 승부를 조작한 사실을 확인하고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내 체육계와 팬들은 크게 동요하고 있고, 올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던 팀 운영에도 적잖은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의정부지검 형사 5부는 강 감독이 지난 2011년 3월 플레이오프에서 브로커 37살 최 모씨등으로부터 수 천 만원을 받고, 모두 4차례에 걸쳐 승부를 조작한 사실을 확인하고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내 체육계와 팬들은 크게 동요하고 있고, 올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던 팀 운영에도 적잖은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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