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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한지 '대중화' 주력 R
2013-03-20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대한민국 한지대전 초대작가전이 오늘 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한지공예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갑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한지를 겹쳐 만든 뼈대에 파릇파릇한 새싹과 한땀씩 뜬 자수가 더해져, 꽃의 성장 과정을 보여줍니다.
한지 사이로 새어나오는 불빛은 자연의 포근함을 선사합니다.
부부를 닮은 오리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생산 원가를 줄였지만, 한지의 멋은 그대로 작품에 배어납니다.
[인터뷰]
"저희 공예가들은 대량생산하는 쪽으로 해서 많이 (소비자들이)소장하게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한지대전 초대작가전이 '생활 속에 담겨진 한지의 미'를 주제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장식품과 접시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한지공예 작품이 어렵고 비싸다는 편견을 없애고,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섭니다.
올해 원주한지의 화두도 가정용 디자인과 상품 개발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 개발과 국내에서 열리는 생활용품 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지금까지는 한지로 작품을 만드는데 많이 치중해왔는데요. 작품 뿐 아니라 상품, 용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려고 합니다."
원주시는 한지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닥나무 8천200 그루를 심고, 재배농가에 생산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대한민국 한지대전 초대작가전이 오늘 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한지공예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갑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한지를 겹쳐 만든 뼈대에 파릇파릇한 새싹과 한땀씩 뜬 자수가 더해져, 꽃의 성장 과정을 보여줍니다.
한지 사이로 새어나오는 불빛은 자연의 포근함을 선사합니다.
부부를 닮은 오리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생산 원가를 줄였지만, 한지의 멋은 그대로 작품에 배어납니다.
[인터뷰]
"저희 공예가들은 대량생산하는 쪽으로 해서 많이 (소비자들이)소장하게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한지대전 초대작가전이 '생활 속에 담겨진 한지의 미'를 주제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장식품과 접시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한지공예 작품이 어렵고 비싸다는 편견을 없애고,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섭니다.
올해 원주한지의 화두도 가정용 디자인과 상품 개발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 개발과 국내에서 열리는 생활용품 박람회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지금까지는 한지로 작품을 만드는데 많이 치중해왔는데요. 작품 뿐 아니라 상품, 용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려고 합니다."
원주시는 한지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닥나무 8천200 그루를 심고, 재배농가에 생산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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