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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달라도 신장이식 수술 가능
도내에서 혈액형이 서로 다른 경우에도 신장 이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강릉아산병원 이식외과팀은 지난 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혈액형이 다른 장기 제공자와 수혜자간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시킨데 이어, 올해 두번째 수술도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산병원은 혈액형이 달라도 장기 이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신장이식 대기중인 만성신부전 환자들의 이식 수술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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