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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잡아라 R
2013-03-27
조현식 기자 [ hscho@g1tv.co.kr ]
[앵커]
강원도가 중국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와 손을 잡고 중국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오는 2018년까지 연간 백만명의 관광객을 끌어오겠다는 계획인데, 중국 관광객 유치를 통해 양양국제공항도 살리겠다는 목푭니다.
조현식 기잡니다.
[리포터]
6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씨트립 여행사 관계자들이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강원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를 위한 것으로 경영진과 상품개발자 등 80여명의 대규모 인력입니다.
양떼목장을 방문하고, 정동진을 찾아 바다열차를 타는 등 지난 주말부터 도내 주요 관광지 곳곳을 체험했습니다.
씨트립측은 강원도의 자연환경이 뛰어난 데다, 의료관광 등 특화된 관광이 가능한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곽동걸 부총재 - 씨트립여행사
관광객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설경이라든지, 스키 관광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고, 서비스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방문에서 템플스테이 등을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을 약속하는 등 벌써 소기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원도 역시 적극적입니다.
도지사까지 나서서 도내 전통공연을 선보이며 씨트립측과의 연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씀씀이가 큰 중국관광객이 늘어난다면 지역관광은 물론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복안입니다.
[인터뷰]
최문순 강원도지사
[리포터]
이번 팸투어에서 도내 관광지는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중국어로 된 안내표지판 등 편의시설 부족이 지적된 만큼, 개별 관광객들을 위한 언어문제 해결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강원도가 중국 최대의 온라인 여행사와 손을 잡고 중국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오는 2018년까지 연간 백만명의 관광객을 끌어오겠다는 계획인데, 중국 관광객 유치를 통해 양양국제공항도 살리겠다는 목푭니다.
조현식 기잡니다.
[리포터]
6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씨트립 여행사 관계자들이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강원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를 위한 것으로 경영진과 상품개발자 등 80여명의 대규모 인력입니다.
양떼목장을 방문하고, 정동진을 찾아 바다열차를 타는 등 지난 주말부터 도내 주요 관광지 곳곳을 체험했습니다.
씨트립측은 강원도의 자연환경이 뛰어난 데다, 의료관광 등 특화된 관광이 가능한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곽동걸 부총재 - 씨트립여행사
관광객들의 의견을 모아보면 설경이라든지, 스키 관광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고, 서비스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방문에서 템플스테이 등을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을 약속하는 등 벌써 소기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강원도 역시 적극적입니다.
도지사까지 나서서 도내 전통공연을 선보이며 씨트립측과의 연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씀씀이가 큰 중국관광객이 늘어난다면 지역관광은 물론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복안입니다.
[인터뷰]
최문순 강원도지사
[리포터]
이번 팸투어에서 도내 관광지는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중국어로 된 안내표지판 등 편의시설 부족이 지적된 만큼, 개별 관광객들을 위한 언어문제 해결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G1뉴스 조현식입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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