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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방화사건 잇따라
2013-03-28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최근 도내에서 방화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빌라 앞 야산에 불을 질러 임야 0.02ha를 태운 혐의로 35살 양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평창에서도 지난 27일 오전 8시 40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자신의 집 거실에 불을 낸 혐의로 51살 김모씨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또 태백의 한 공사장에서 라이터 장난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는 등 최근 도내에서 방화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방화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빌라 앞 야산에 불을 질러 임야 0.02ha를 태운 혐의로 35살 양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평창에서도 지난 27일 오전 8시 40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자신의 집 거실에 불을 낸 혐의로 51살 김모씨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또 태백의 한 공사장에서 라이터 장난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는 등 최근 도내에서 방화 사건이 잇따르자 경찰이 방화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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