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가 강릉을 찾아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총력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현장 중심의 행정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강원도청'을 강릉에서 개최하고, 수출 확대는 물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으로의 기업 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GTI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지사는 이어 환동해본부를 찾아 해양수산부 부활에 따른 항만과 물류, 해양관광 등 5개 정책 과제를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