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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 간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013-04-04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홍천군청 간부 공무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43분쯤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의 한 사찰 인근 야산에서 홍천군청 간부 60살 김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오늘 오전 '은행 통장과 애들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43분쯤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의 한 사찰 인근 야산에서 홍천군청 간부 60살 김모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오늘 오전 '은행 통장과 애들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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