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반도체 소부장 기업 간담회 협력 모색 민선 8기 원주시정의 핵심 공약인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한 반도체 관련 소부장 기업 간담회가 오늘(26일) 원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원주시는 원주지역 소재·부품·장비 등 원주지역 반도체 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과 지원 방안... 도내 소비자심리지수 95.8로 3개월 만에 상승 도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만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도내 7개 시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5.8... 원주사랑상품권 가정의 달 맞아 발행 규모 확대 원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사랑상품권 발행액을 당초 백억 원에서 백 50억 원으로 확대합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6월과 추석 명절인 9월, 연말인 12월에... 원주시 반도체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속도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 민선 8기 원주시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원주시는 내일(26일) 오후 3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지역 소재·부품·장비 등 반도체 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 춘천서도 '깡통 전세'..대학생들 피해 우려 [앵커] 요즘 전국적으로 전세 보증금을 보호 받지 못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춘천에서도 대학생들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집주인이 금융채무 이자를 감당 못 해 건물이 경매에 넘어간 건데, 어찌 된일인지 모재성 기자가 취재했습... 도내 취업자 수 사회복지서비스업 2년 연속 1위 지난해 도내 취업자 중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보면, 강원도 전체 취업자는 84만 7천 명으로 이 가운데 사회복지서비스업은 10.4%인 8만 8천 명... 횡성군 전통시장 활성화 장터 데이 운영 횡성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5일장이 열리는 장날에 맞춰 장터 데이를 운영합니다. 장터 데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횡성시장 중앙통로에서 진행되며, 횡성 농특산품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옛 원주역 일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앵커] 원주시의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학성동 견인차사무소 부지를 반도체 교육센터 신축 부지로 선정한데 이어 이르면 내년 11월쯤 착공할 예정입니다. 원주시는 옛 원주역 일대를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 강원 수출 18.7% 감소..의료용전자기기는 증가 지난달 강원지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지만, 도내 주력 수출품인 의료용 전자기기 수출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의 '3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 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강원지역 수출은 합금철 등 중간... (주)강원수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농수산식품 수출 강원도는 출자기관인 주식회사 강원수출이 새로운 시장인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도내 농수산물과 농식품을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수출 상품은 오는 22일 부산항에서 출항하며, 물량은 47개 품목 10톤, 4만 달러 규모입니다. 주요 수출품은 황태가공식품, 젓... 횡성군 행복 농자재 지원 사업 추진 횡성군이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에 이어 농가 경영비 부담 해소를 위해 행복 농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행복 농자재 지원 사업은 논과 밭 구분 없이 ㎡당 백 원으로 최대 3㏊까지 농자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횡성에 거주하... 한베경제문화협력 강원도회 공식 출범 도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할 한베경제문화협력 강원도회가 출범했습니다. 한베경제문화협력, 코베카 도회는 오늘(17일) 오후 한림대 도헌글로벌스쿨에서 스마트팜, 관광, 유통 등과 관련된 회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코베카는 지난 20... 원주시, 수출 15억 달러 달성 위한 합동 간담회 개최 원주시가 올해 수출 15억 달러 달성을 위해 수출기업과 합동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출기업 20곳과 유관기관 7곳이 모여 수출 경쟁력 강화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원주시는 "수출액 증대를 위한 지원에 ... 원주시, 수출 15억 달러 달성 위한 합동 간담회 개최 원주시가 올해 수출 15억 달러 달성을 위해 수출기업과 합동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출기업 20곳과 유관기관 7곳이 모여 수출 경쟁력 강화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수출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원주시는 "수출액 증대를 위한 지원에 ... 한베경제문화협력 강원도회 공식 출범 도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할 한베경제문화협력 강원도회가 출범했습니다. 한베경제문화협력, 코베카 도회는 오늘(17일) 오후 한림대 도헌글로벌스쿨에서 스마트팜, 관광, 유통 등과 관련된 회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코베카는 지난 20... 원주 농업기술센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소득 창출을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오는 26일 혁신도시 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태장동 문화마당과 소금산 그랜드밸리, 기업도시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립니다. 장터에서는 사회적 경... 산불 피해 강릉에 대기업 지원 잇따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의 피해 복구 지원에 국내 대기업 그룹과 중견기업들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삼성이 산불 피해 복구에 30억 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SK와 포스코, 현대차, LG와 롯데, 신세계그룹도 각각 구호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오늘부터 한시적 개방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이 오늘부터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됐습니다. 속초해경은 개방 첫날인 오늘 어선 148척과 어민 245명이 출어해 문어와 미역, 다시마 등 수산물을 채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방한계선에서 1.6㎞ 떨어진 저도어장은 매년 4월부터... 도내 일부 전통시장 야시장 재개장 나서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서 전통시장에서 운영했던 야시장도 다시 문을 엽니다. 춘천 후평시장은 오늘 야시장 재개장 기념행사를 갖고 축하공연과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이밖에 도내 다른 전통시장들도 야시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원형 K연어 산업화 '시동' [앵커] 최근 연어 소비가 늘면서 시장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강원도가 미래 먹거리 사업인 대서양 연어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르면 내후년부터 연어 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인데, 강원대와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첫 페이지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