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문닫아요" 관광지 동해안도 비상 [앵커] 경기 침체 장기화로 특히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이 말이 아니죠, 최근 도내 자영업자 10명 중 1명은 문을 닫고 있는 걸로 조사됐는데, 1년도 안 돼 폐업한 곳도 많았습니다. 관광지인 동해안 상황은 더 안 좋습니다. 송혜림 기자의 보... 원주 대학입시컨설팅 "맞춤형 대입전략 제공"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2024 원주 대학입시설명회 대학입시컨설팅'이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습니다. 강원진학지원센터와 G1 방송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예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됐습니다.... 횡성 저수지에 차량 빠져..운전자 구조 오늘(8일) 오후 1시 29분쯤 횡성 공근면 수백리 마을 인근에서 승용차가 저수지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서 차량 운전자 77살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강원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상당수 학교 대체 급식 급식과 돌봄 업무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이 오늘(6일) 총파업에 나선 가운데, 도내 학교 현장에서도 교육 행정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도교육청이 집계한 파업 현황에 따르면, 도내에선 교육공무직 7,784명 가운데 25.7%인 1,960명이 파업에 동참했... 영동 북부 건조 경보..동해안 산불 '주의'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영동 북부지역에 건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영동지역의 실효습도가 30~40% 이하, 속초와 고성, 양양 등 영동 북부는 25% 내외로 매우 건조한 상태라며, 오늘(6일) 오전을 기해 건... 강원자치도, 철도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추진 강원자치도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에 대비해 오늘(5일)부터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은 철도노조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정부의 비상수송대책본부와 연계해 시외버스 운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도내에서 ... 도내 학교 급식과 돌봄 교실 파행 운영 우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내일(6일) 전국 동시 총파업에 나서는 가운데, 도내 학교 곳곳에서 급식과 돌봄 교실 파행 운영이 예상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 658곳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7,784명 중 파업 참여 인원은 1,793명으로 23%에... 원주 만두축제 수익금 소외계층 연탄으로 기부 지난 10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회 원주 만두축제의 수익금 일부가 소외 계층을 위해 쓰여집니다. 원주시새마을회를 비롯한 사회 단체와 업체 등은 오늘(5일) 원주시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만두축제 수익금 1,500만 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습... 강원문화재단, 가족친화인증 기관 선정 강원문화재단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강원문화재단은 유연근무제 확대와 장기근속자 특별 휴가, 정시 퇴근의 날 운영, 육아휴직 및 출산휴... 민주평통 강릉시협-베트남협-샌디에이고협 업무 협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릉시협의회가 해외 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한 지역 주민 지원 사업에 나섰습니다. 민주평통 강릉시협의회와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는 강릉시청에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개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 도내 학교 급식과 돌봄 교실 파행 운영 우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내일(6일) 전국 동시 총파업에 나서는 가운데, 도내 학교 곳곳에서 급식과 돌봄 교실 파행 운영이 예상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교 658곳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7,784명 중 파업 참여 인원은 1,793명으로 23%에... 원주 만두축제 수익금 소외계층 연탄으로 기부 지난 10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회 원주 만두축제의 수익금 일부가 소외 계층을 위해 쓰여집니다. 원주시새마을회를 비롯한 사회 단체와 업체 등은 오늘(5일) 원주시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만두축제 수익금 1,500만 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습... 오늘 오전, 철원서 곡물 배합기 끼임..1명 중상 오늘(5일) 오전 9시 9분쯤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의 한 축사에서 50대 여성이 곡물 배합기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발목과 무릎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원을 끈 뒤 작업 중이던 A씨의 하체가 공회전 하던 ... "힘들어요" 공직 떠나는 청년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렵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청년들이 일을 한 지 얼마 안 돼 그만두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경직된 조직 문화와 과도한 업무량 등이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개선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최경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 의정 갈등 이후 도내 환자 이송 시간·재이송 모두 증가 지난 2월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속 도내 환자를 이송하는 데 걸린 시간과 응급환자 수용을 거부당해 재이송한 응급실 뺑뺑이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소방본부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자료를 보면 올해 2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왕복 2차선 중앙선 침범.."치명적 사고" [앵커] 어제(2일) 횡성의 한 도로에서 차량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중앙선 침범의 경우 치사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교육청, 학교비정규직연대 총파업 예고 대책 마련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는 6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종합대책상황실을 꾸리고, 상황반과 대응반을 운영해 파업에 따른 민원 발생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 홍천 사망 일병 부모, 진상 규명 호소문 게시 지난달 홍천 아미산에서 군부대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진 육군 일병의 부모가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군인아들 부모님카페'에 게시된 '홍천 사망 통신병 억울한 죽음 밝혀지기를요'라는 제목의 글에 따르면, 작성자는 자신을 숨진 20살 A 일... 강원소방, '고층형 에어매트' 대거 구입 [앵커] 날씨가 추워지면서 화재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화재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게 중요한데요. 최근엔 최후 수단인 에어매트 탈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원소방이 10층 이상 고층용 에어매트를 대거 구입하고 훈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근... <속보> 도교육청, 13년 만에 청사 방호 인력 배치 검토 강원자치도교육청 청사 방호 인력 미배치 문제에 대한 G1뉴스 보도 이후, 도교육청이 13년 만에 청사 방호 전담 인력 배치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전교조 강원지부와의 갈등과 이로 인한 교직원들의 피로 누적, 물리적 충돌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 첫 페이지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