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끔 구름 많고 오후에 소나기

끝으로 날씨입니다. 강원자치도는 내일 대체로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6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 33도에서 35도, 영동권 29도에서 32도의 분포...

강원 시외버스 노선..엔데믹 이후 회복 못 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도내 시외버스 노선이 1년 이상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와 시외버스업계가 이무철 도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 운행 중인 노선은 202개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413개보다 절반...

정선아리랑 뮤지컬, 영국 에든버러서 찬사

유네스코 세계인류 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해외에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지역 대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정식 초청돼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막식 예매 전석 매진

오는 21일 열리는 '제11회 강릉 명주인형극제' 개막식이 관객들의 큰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강릉문화원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막식 티켓이 예매 시작 나흘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

춘천시, '대학 엠티(MT) 지원사업 팸투어단' 운영

춘천시가 강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2024 춘천시 대학 엠티 지원사업 팸투어단' 을 운영합니다. 시는 춘천이 아닌 다른 지역 소재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열 명 이상의 단체로 팸투어단을 꾸릴 예정입니다. 팸투어단은 강촌 숙...

강원 시외버스 노선..엔데믹 이후 회복 못 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도내 시외버스 노선이 1년 이상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자치도와 시외버스업계가 이무철 도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 운행 중인 노선은 202개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413개보다 절반...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막식 예매 전석 매진

오는 21일 열리는 '제11회 강릉 명주인형극제' 개막식이 관객들의 큰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강릉문화원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막식 티켓이 예매 시작 나흘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

폭염 지속..시원한 동굴 피서지로 '각광'

[앵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시원한 동굴이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도 경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이상원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연주회 개최

이상원미술관 개관 10주년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기념 연주회가 오는 15일 이상원미술관 본관 1층에서 열립니다. 이날 연주회에는 홍진호 첼리스트와 강우성 피아니스트, 김주연 성악가가 참여하며, 김동진의 성악곡 '가고파'와 카치니의 '아베마리...

내일 구름 많고 한때 소나기..낮 최고 '35도'

끝으로 날씨입니다. 강원자치도는 내일(13일)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 34도에서 35도, 영동권이 31도에서 32도의 분포를...

폭염 지속..시원한 동굴 피서지로 '각광'

[앵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시원한 동굴이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자연의 신비도 경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영월 저출산 극복 총력

[앵커] 지난해 도내에서 출생자 수가 늘어난 곳은 영월과 홍천, 인제 단 3곳에 불과합니다. 아이 낳고,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자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영월군은 출산부터 돌봄까지 모든 과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통합 시설을 ...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오는 15일 개막

강릉 거점 문화유산인 강릉대도호부관아를 중심으로 야간에 펼쳐지는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막을 올립니다.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는 '강릉문화유산야행'은 '강릉을 품은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를 슬로건으로 낮과 다른 모습을 가진 ...

평창서, '꿈의 페스티벌' 마지막 공연 개최

지난 4일부터 강릉과 평창, 정선 지역에서 개최된 꿈의 예술단 합동 캠프인 꿈의 페스티벌이 오늘 평창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개최한 꿈의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모인 천여 명의 학생들이 오케스트라와 ...

춘천공연예술제, 성암교회 등에서 모레까지 진행

현대 공연 예술 축제인 '2024 춘천공연예술제'가 오는 10일까지 열립니다. '춘천공연예술제'는 매년 8월 무용과 음악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작품을 골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무용 7개 단체, 음악 8개 단체 등 모두 16개 단체가 참여했습니...

지난달 열대야 일수 역대 최다, 강릉은 17일 지속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발생한 열대야가 기상관측 확대 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월간기후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평균 열대야 일수는 6.8일로, 1.8일이었던 평년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는 기상관측...

'강원 국제 트리엔날레 2024' 9월 26일 개막

강원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평창군이 주관하는 '강원 국제트리엔날레 2024'가 다음달 26일 개막해 3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과 월정사, 진부시장, 진부역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2개국 작가 85명이...

폭염에 가축 폐사 잇따라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내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수일째 극심한 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폭염을 견디지 못한 가축 수천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

내일 내륙 산지 소나기..무더위·열대야 계속

내일(6일) 강원 내륙과 산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무더...

동해안 '고수온 예비특보' 발표

동해 모든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 연안에 냉수대 소멸과 발생이 반복되고, 수온이 급격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할 가능성이 있다며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온 예비특보는 연안 평균 수온이 25도를 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