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처참한 현장 [앵커] 진화작업은 모두 마무리됐지만 불이 꺼진뒤 모습을 드러낸 현장은 처참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산불 피해 현장, 이이표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시커먼 잿더미로 변한 산불 현장. 무서운 속... 도내 공공의료기관 의료인력 확충 토론회 개최 강원도 공공의료기관의 인력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늘(12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도 국회의원과 강원도가 공동 주최한 토론회는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의료인의 도내 의료기관 정착을 ... 간추린뉴스 4/12 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강원대와 강원형 K-연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일(13일)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연어산업화와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맺습니다.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허영 의원, 주거취약계층 보호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은 주거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주거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지하층이나 옥탑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이들의 주거 이전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허 의원은... 모빌리티 혁신.."지원법으로 뒷받침" [앵커] 교통 분야에 IT와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이 접목되면서 자율주행차와 드론택시 같은 첨단 모빌리티가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이 이런 현실을 못 쫓아가 기업들의 어려움이 큰데요, 최근 모빌리티 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강풍속 초대형 산불..8시간 사투 주불 진화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무사히 넘기나 싶었는데, 강릉에서 또 대형산불이 났습니다. 이번 산불은 초속 30m 수준의 태풍급 바람을 타고 관광지와 주변 민가로까지 확산되면서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 모빌리티 혁신.."지원법으로 뒷받침" [앵커] 교통 분야에 IT와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이 접목되면서 자율주행차와 드론택시 같은 첨단 모빌리티가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이 이런 현실을 못 쫓아가 기업들의 어려움이 큰데요, 최근 모빌리티 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이양수 의원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 도입해야" 선거제 개편 논의를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양수 의원은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1일) 열린 전원위원회에 발언자로 나서 "지역주의와 사표 문제를 해결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강릉 산불' 진화작업 속도...우중 속 진화율 90% [앵커] 오늘 오전 강릉에서 시작된 산불이 다행히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들어 비가 내리고, 대형 진화헬기가 투입되면서 주불을 잡았는데요, 하지만 강풍을 동반한 산불로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었습니다. 박명원 기자입니다. ...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번엔 망상2지구 '제동'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개발이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면서, 2,3지구라도 먼저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망상 2지구 사업마저도 삐걱대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특별자치도법 개정 전문가 국회포럼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압박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이 오늘(10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원도와 도국회의원협의회, 강원일보가 공동 주최한 포럼에서는 개정안의 핵심 쟁점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발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현재 국회... G1방송-베트남 QMG, 교류 협력 강화 G1방송은 베트남 꽝닌성 미디어그룹인 QMG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창진 G1방송 대표이사 회장과 마이 부 뚜안 QMG 사장 등 양사 임직원은 지난주 베트남 꽝닌성 하롱시의 꽝닌미디어그룹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프로그램 공동 제작과 직원... 간추린뉴스 4/10 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육군은 지난 1월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병사의 사인이 '해부학적 불명'으로 결론났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가 지난해 8월부터 두 달간 도내 18개 시·군의 노후·고위험 시설에 대... 신호대기 중 '시비' 주먹 휘두른 운전자들 벌금형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 다툼을 벌인 운전자들이 나란히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협박과 폭행죄로 기소된 54살 A씨에게 벌금 천만원을, 폭행죄로만 기소된 55살 B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 인제빙어축제 지역경제 효과 '144억 원' 올해 1월 개최된 인제빙어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1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제군문화재단이 발표한 축제 평가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총 20만3천20명이 방문했고 직접적인 지역 경제효과는 144억9천68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강원도 교량 2187개 중 미흡·불량 '52개' 도내 교량 2187개 중 미흡하거나 불량인 것으로 분류된 교량이 총 52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가 교량 점검을 실시한 결과 우수 121개, 양호 1,273개, 보통 697개, 미흡 51개, 불량 1개, 미등급 44개 교량으로 파악됐습니다. 불량... <네트워크> "50년 만에 베일 벗었다" [앵커] 대전에 대덕특구가 들어선지 50년이 됐지만, 특구내 연구소들은 마치 시크릿 가든처럼 숨겨져 있었는데요. 마침내 그 문이 열렸습니다. 대덕특구 1호 입주기관인 표준과학연구원부터 개방을 시작했는데, 50년 만에 개방한다는 소식에 예약이 빠르게 마감... 강원문화재단, 올해 청년예술인지원사업 공모 강원문화재단이 도내 청년예술인 발굴과 작품발표 지원을 위한‘2023년도 청년예술인지원사업’ 공모에 나섰습니다. 올해의 경우 기존 작품발표 유형을 포함해 자문, 세미나, 쇼케이스 등 준비 연구 유형을 신설하는 등 지원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지원자격은 강원... "벚꽃 아쉬움 유채꽃으로 달래세요" [앵커] 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개화한 데다 봄비까지 내리면서 벚꽃 구경 놓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삼척에서는 유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면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맹방해... 간추린 뉴스 4/7 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석탄산업 사양화로 몰락 위기를 맞은 정선 탄광지역 생존권 사수 투쟁인 3.3 주민운동의 제28주년 기념식이 오늘 사북읍 뿌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곰취와 산마늘, 두릅 등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마련된 태백 ... 첫 페이지이전4142434445464748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