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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형 생활안전 기동단' 운영
2023-05-26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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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사회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 인력을 활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강원형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내년 4월부터 원주시에서 전기와 가스, 도배 등의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관련 경력이 있는 50세에서 69세의 신중년 18명을 선발해 운영합니다.
도는 원주에서 시범 사업을 마친 뒤 성과를 분석해 18개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신중년 인구 비율이 34.5%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인구 대비 화재 인명피해율과 발생율이 각각 전국 1,2위인 점을 감안해 마련됐습니다.
사업은 내년 4월부터 원주시에서 전기와 가스, 도배 등의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관련 경력이 있는 50세에서 69세의 신중년 18명을 선발해 운영합니다.
도는 원주에서 시범 사업을 마친 뒤 성과를 분석해 18개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신중년 인구 비율이 34.5%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인구 대비 화재 인명피해율과 발생율이 각각 전국 1,2위인 점을 감안해 마련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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