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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매거진7
일주일 동안 있었던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방송일시 금요일 저녁 6시 50분
진행 강민주
작가 김수미, 서희주, 원일지
조연출 김소연
PD 유진태, 김민석, 이수인
5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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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겨울딸기]
봄을 대표하는 과일이었던 딸기.
이제는 겨울딸기로 불리며 겨울철 효자 작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그래서 강릉에는 25개가 농가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데
이 중 40대 귀농인들이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3년 전(2019년 귀농) 강릉으로 귀농한 현충환 & 이선희 부부
강릉으로 귀농하면서 오이와 포도를 재배하다 지난해부터 딸기 재배를 시작했는데...
첫 수확이지만 작황이 좋아 러시아 수출까지 한다.
달콤한 딸기를 수확하며 강릉살이에 적응 중인 현충환, 이선희 부부를 만나본다.

<우리 동네 예체능>
[강원도장애인체육회 휠체어컬링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명장면을 떠올리면
많은 이들이 “영미~ 영미~”를 외쳤던 여자 컬링팀을 기억할 것이다.
낯설고 생소했던 종목에서 인기 종목으로 부상한 컬링은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최초 동계종목 실업팀으로 창단됐다.
강원도청 컬링팀에서 선수로 활약하던 춘천 출신의 박권일 감독이 초대 감독을 맡았으며
선수단은 조은건, 민영남, 양희태, 이현출, 차진호 5명이다.
지금은 창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는 강원도 휠체어컬링팀을 만나본다.

<네트워크 소식>
[발길 닿는 곳곳이 바다 ‘남해’]
발길이 닿는 곳마다 바다가 펼쳐지는 ‘남해’
임진왜란을 종결지은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이 일어난 곳이자 이순신 장군의 순국지인
‘이순신순국공원’을 둘러본 후 ‘이순신영상관’을 들러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남해를 대표하는 먹거리인 갈치와 멸치까지 즐기고
깨끗한 모래로 이루어진 청정 바다 ‘상주은모래비치’를 거닐어 본다.

<시청자 영상>
[베이글 로맨스]
제작 : 광개토

[마임아티스트 강충만]
제작 : LIVE-THRU

*시청자가 직접 기획, 촬영, 편집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