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은 금요일>
[어디 갔다 ‘인제’ 왔니?]
레포츠의 고장, 인제로 떠나는 버라이어티한 여행.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과 남다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수륙양용차만 있다면 어디든 가는 곳이 곧 길이다.다음은 또 다른 스피드가 기다리는데...
이번엔 하늘로 순식간에 튀어 오르는 공 모양의 역 번지점프 슬링샷을 타고 시원함과 스릴을 즐겨본다.마지막으로 글램핑 하면 빠질 수 없는 라면으로 SNS에서 핫한 요리를 만들어보고, 여유롭게 즐기는 불멍까지~
액티비티의 여신, 김재희 리포터와 함께 인제로 떠나본다.
* 인제아르고체험센터 (수륙양용차)
- 위치: 강원 인제군 남면 원남로 132 - 연락처: 033-463-8200

* 엑스게임리조트 (슬링샷) - 위치: 강원 인제군 인제읍 설악로 2254 합강정휴게소 - 연락처: 033-462-5217

* 내설악글램핑파크 (글램핑)
- 위치: 강원 인제군 북면 설악로 3252-81 내설악글램핑파크 - 연락처: 033-463-1331


[철원 DMZ, 은하수로 물들다]철원 DMZ마켓이 한탄강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개장했다. 매주 주말 정기적으로 열리던 마켓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지난 27일 다시 개장했는데... DMZ마켓에는 철원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50여 팀과 지역의 공예가들이 참가한다. 아침 일찍부터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한 사람들.한탄강과 함께 철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DMZ마켓의 매력을 소개한다.
<네트워크 소식>
[60년 전통 대전 3대 식도(食刀)]
60년 동안 칼을 갈았다! 3대째 운영하는 뚝심 있는 식도(食刀) 노장. 1대 사장님의 고집 있는 장인정신을 이어받아 매일 300개의 칼을 하나하나 검수하며 더 좋은 식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노장의 비결을 소개한다.

<강원도에 왜 왔니>
[돌 위에 마음을 그리다]
고성에 돌그림들로 장식된 집이 있다? 자신을 ‘돌그림쟁이’라고 부르는 노혜숙 씨는 11년 전 새로운 삶을 꿈꾸며 고성에 정착했다. 연고가 없던 터라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돌에 그림을 그렸고, 우연히 자신의 그림을 보고 위로받는 사람을 보게 되었다. 그 뒤로 지금까지 그림과 글을 통해 위로를 전하고 있는데...그녀가 이웃에게 건네고 싶은 위로가 어떤 것일지, 돌그림쟁이 노혜숙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