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회
2019-06-22
G1방송
키보드 단축키 안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파주시장도 국회의원도 심지어 대통령도 마음대로 탑승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파주 93번 버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DMZ를 달리는 버스이기 때문이다.
노선은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공동경비구역과 대성동마을, 민통선 이북 구간인 해마루촌, 통일촌.
대한민국에서 휴전선에 가장 가까이 가는 이 버스는 민통선 이북 주민들을 위한 버스이자 민통선 이북 지역의 군 장병들을 위한 버스다.
지난해 4·27 판문점선언이후 긴장 가득한 이 지역에도 평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과연, 비무장지대발 평화의 바람은 이곳에 어떤 희망을 불어넣었을까?
DMZ스토리는 DMZ를 달리는 버스, 파주 93번 버스를 타고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평화로드의 여정을 공개한다.
언젠가는 이 버스를 타고 금단의 선을 넘어 북녘 땅을 달려보리라는 꿈을 안고.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DMZ를 달리는 버스이기 때문이다.
노선은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공동경비구역과 대성동마을, 민통선 이북 구간인 해마루촌, 통일촌.
대한민국에서 휴전선에 가장 가까이 가는 이 버스는 민통선 이북 주민들을 위한 버스이자 민통선 이북 지역의 군 장병들을 위한 버스다.
지난해 4·27 판문점선언이후 긴장 가득한 이 지역에도 평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과연, 비무장지대발 평화의 바람은 이곳에 어떤 희망을 불어넣었을까?
DMZ스토리는 DMZ를 달리는 버스, 파주 93번 버스를 타고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평화로드의 여정을 공개한다.
언젠가는 이 버스를 타고 금단의 선을 넘어 북녘 땅을 달려보리라는 꿈을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