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중년생활>
[제13화 희주씨의 다이나믹한 삶]

춘천에서 종묘사를 운영하는 차희주 씨
대학교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요트를 구입하고 무한하게 펼쳐진 바다에서 바람을 만끽하고,
파도와 교감하는 세일링을 지금까지도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
다이나믹하고 삶의 여유가 넘치는 중년, 희주씨의 스토리를 만나봅니다.

<부모 고민 상담소 공감돼!>
[워킹맘의 얿른 어디에...]
가정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 못 할 고민까지 이야기하고 해결해 보는 시간!

오늘 사연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한 워킹맘의 고민!
다음 날 쓸 회의 자료가 신경 쓰여 아이에게 자꾸 다그치게 되고
출근해도 아이 생각에 일도 안 잡히고 눈치보며 퇴근 한다는데..
어디서나 주변인, 경계인으로 살고 있는 워킹맘!
못된 엄마, 민폐 동료인 것 같아 속상하고 눈물만 나는데...
일도 잘하고 멋진 엄마가 되는 워킹맘의 워라벨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여행지도를 바꾸는 낭만 충전소>
촉촉한 감성으로 힐링하고 싶은 풍요로운 가을과 어울리는 낭만 충전소가 있다는데 ...
바닷가 만화방으로 서퍼들의 안락한 쉼터이자
빼곡히 책장을 메운 만화책과 오래된 게임기로 가득한 공간인 ‘레트로션’
2대에 이어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주인장의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속초 문우당서림으로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