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회
20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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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155마일, 서쪽에서 동쪽 끝까지 민간인 최초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전쟁이 끝난 지 반세기 만에
사진작업을 한 최병관 사진작가.
그가 사진으로 기록한 비무장지대의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리고 들꽃.
지뢰 팻말 앞에 단아하게 핀 이름 모를 들꽃,
총알이 뚫고 지나간 철모 사이로 핀 풀들은
모두 전쟁이 남기고 간 상처가 생명으로 승화한 순간을 담은 것이다.
비무장지대 속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와
평화적 상징으로 가치가 큰 DMZ(비무장지대)를
한 사진작가의 필름을 통해 들여다본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전쟁이 끝난 지 반세기 만에
사진작업을 한 최병관 사진작가.
그가 사진으로 기록한 비무장지대의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리고 들꽃.
지뢰 팻말 앞에 단아하게 핀 이름 모를 들꽃,
총알이 뚫고 지나간 철모 사이로 핀 풀들은
모두 전쟁이 남기고 간 상처가 생명으로 승화한 순간을 담은 것이다.
비무장지대 속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와
평화적 상징으로 가치가 큰 DMZ(비무장지대)를
한 사진작가의 필름을 통해 들여다본다.